-
가수 ‘설리‘ 의 동향보고서가 공개됬다고 하죠?카테고리 없음 2020. 3. 12. 12:34
>
2019년 10월 141 오후. 예쁜 스타 'Serry'의 갑작스런 비보가 있었습니다. 저도 뉴스를 보다가 갑자기 제가 오는 자막으로 당신이 깜짝 오보1이라고 믿지 않았는데요. 오보 정정을 할 수 없으면 점점 사실화되어 가는 상념이 떠올랐습니다.
>
>
최근까지만 해도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의 웃음을 자아냈던 가수 겸 배우 사리(본명 최진리25) 전씨의 이야기 꽃처럼 나쁘지 않은 사랑으로 선정한 비극. 자살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도 믿을 수 없어요.자극적인 루머가 아니냐는 얘기도 나쁘지 않았는데 결국 비보는 사참으로 판명되었군요.가수, 배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인물이라 충격에 휩싸인 분위기다.매니저님에 의해 자택에서 발견되었는데 그동안의 악플러로 많이 힘들었겠지요.유서로 추정되는 노트 한 권을 발견하고, 그때 샐리의 감정을 조금도 나쁘지 않아서 이해하려고 해요. 악플과 유언비어로 큰 고통을 받아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생각합니다.악플의 상처를 스스로 극복하는 방법도 찾고, 그 비난에 굴하지 않는 모습도 보여 더 안쓰러운 사람이다.
>
>
>
>
이 와중에 오한상은 설리 사망 당시 출동한 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서에서 설리 동향보고서가 sns에 유출되자 다시 인터넷을 마비시켰습니다. 정예기 고인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습니다. 소방직원은 내부적으로 공유하는 과정인 직원에 의해 sns에 유출되었다고 할 것입니다.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확산되다가 정예기가 예기치 못한 귀취 아닌가요?누구보다 모범이 돼야 할 우리 공무원인데 내부 문건을 외부에 유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정예기가 부끄럽고 실망스럽습니다. 문건 유출 경위를 파악하고 있고,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고 하니 고인을 위해서도 자진 신고가 이뤄져 지역이 좋습니다. 자기 신고자에게는 가장 큰 선처를 받으니 조금이라도 너희 아름답고 짧은 인생을 살았다'설리'을 위해서도 하루 빨리 해결됐으면 좋습니다.
>
>
처음 5, 처음 6일에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팬들의 조문을 허락했는데요. 처음 7일 아무도 모르는 날에 비가 조금 왔죠? 어두운 하항 때도 슬픔을 나타낸 것 같습니다. 저는 조문은 하지 않았지만, 깊은 아이의 감정을 나타냅니다. 거기서는 편하게 좀 더 깊이 있는 웃음소리로 지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악플 실명제를 통해 더 이상의 이런 비극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
>
醫 서거 사망 死亡 서거 醫 자살 醫 서거 동향 보고서 醫 서거 보고서 醫 서거 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