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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우새' 송가인... 게스트로 전격 출연! 이상형은 김종국 ''몸 좋은 남자''카테고리 없음 2020. 3. 1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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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바로 보는 영상을 9개 방송한 SBS 미운 바가지에서는 송가인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무명시절 불꽃놀이를 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이날 신동엽은 "어머니가 보고 싶을 때 CCTV를 본다고 한다"고 놀랐고, 송가인은 "고향 집이 너 무지해서 관광지가 돼 버렸다. 마당에 CCTV를 설치해 놨어. 가족들이 자주 본다. 형들도 보고 아빠를 만나고 싶을 때 휴대 전화로 CCTV를 본다. 아빠가 정원에서 언제나 손님을 맞아 주고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송가인은 "관광객이 많을 때는 하루에 2000명씩이었다. 비가 내려도 계시다. 가뜩이나 이모와 삼촌이 특산품을 파는데 앞에서 팔고 있다며 자네슬레를 날렸고 신동엽은 이게 가족경영입니다라며 맞장구를 쳤다.또 신·동요프은 "예전에는 ' 미운 자식'이었음도 있었구나"라고 알고 싶어, 송·가인은 "예전에는 수입도 없고, 별로 활동할 수 없어서 눈치를 보던 "고 고백했습니다. 신·동요프은 "수입이 없을 때 부모의 돈을 훔치고 써야' 미운 자식'이다"로 수정했으며 성·가인은 "어머니가 매일 돈만 쓰는 것을 '돈 덩어리'라고 했습니다"이라며 부모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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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즉시 시청에 이어 서장훈은 그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고, 송가인은 8년쯤 됐다. 기획사가 있을 때도 있었지만 혼자 다닐 때는 너무 슬프고 힘들었다. 혼자 다닐 때 창녕에 갔는데 다른 가수는 차 안에서 조용히 대기하는데 나만 없었기 때문에 텐트 안에 혼자 있었다. 그때는 슬펐다고 회고했다.이어 서장훈은 인생에서 가장 큰 용기를 낸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송가인은 오디션이 가장 큰 도전이다. 오디션도 어머니가 본인답다는 말을 들어 도전하게 됐다고 털어놨다.신동엽은 결승 직전까지 비녀를 만들어 팔았다는 게 사실이냐고 거들었고, 송가인은 내가 힘들 때는 수입이 없으니 할 수 있는 걸 찾자며 비녀를 만들어 팔았다. 오디션도 해야 하고 비녀도 팔아야 해서 계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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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을 바로 보는 동영상을 펼쳐 송가인은 자이언트 핑크라는 분이 나인 줄 모르고 SNS로 연락이 왔다. 알고 보니 자이언트 핑크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송가인이었다. 카페에서 만나자고 연락했다. 결승 전날에 만났다며 일화를 공개했다.이에 서장훈은 비녀 비즈니스에서 한번 해보자. 내가 투자하겠다고 제안했고 송가인은 그런 얘기를 많이 하더라라고 덧붙였다.신·동요프은 '송가잉'이상형이 허벅지가 튼튼한 사나이라고 이야기하고 송·가인은 ' 마른 사람은 매력이 없다고 생각되며, 몸의 좋은 사람이 튼튼하고 지킨다는 사실이다. 남자답다고 인정했다. 신동엽은 '미우새' 출연 전에 김종국의 몸을 많이 보지 않았나 바로 그 몸이었나라고 부추겼다.enter_xports 셀롭게 s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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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뉴스 이이진 기자]